본문 바로가기
▷엄마동반 미국 한달살기

LA 한 달 살기:: 엄마 동반캠프 추천여행코스 덴마크 마을 솔뱅

by 아놀드양 2020. 10. 27.
반응형

LA 한 달, 두 달 살기 엄마 동반 미국 스쿨링 추천여행코스<솔뱅:LA에서 솔뱅가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만나는 작은 덴마크 <솔뱅>


안녕하세요. AEP 아놀드 미국 캘리포니아 영어캠프, 단기유학, 미국LA스쿨링, 엄마 동반 한 달 살기의
아놀드 쌤 인사드립니다. 이번에 캘리포니아 LA 윈터스쿨링 준비에 이것저것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저희 미국 LA 한두 달 살기 엄마 동반 프로그램 중에 부모님들이 막막해 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선생님 어디를 가야 해요?"  "어떻게 하죠?" "잘 할 수 있을까요?"

낯선 곳, 게다가 처음으로 가보는 미국이라면 당연한 걱정이 많이 되는 게 자연스러운 겁니다.
제가 말씀 안 드려도 LA 내부는 이미 갈 곳을 미리 정해서 다 준비하시는 어머님 아버님도 계시고요,

이번에는 LA 내부는 천천히 설명해 드리기로 하고 유명은 하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근교 외곽지 
한 곳을 엄마 동반 LA 스쿨링 한 달/두 달 살기 프로그램 오시는 분 들을 위해 안내 차원에서 블로그를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LA에서 솔뱅까지 가기

 

한 번 보실까요?


요즘은 네비보다 휴대폰을 이용한 구글맵으로 길 찾기가 예전보다 훨씬 수월 해졌습니다.
10년 전 제가 미국에 살 때만 해도 맵퀘스트 mapquest란 사이트에 들어가서 경로를 다 수기로 작성하거나 프린트기로 출력하여 종이를 보고 운전했던 시절이 엊그제 같네요. 아날로그 갬성..ㅠㅠ

우선 거리는 약 140mile  km로 환산하면 약 224km 정도 되며 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만 가면 되는
아주 근교(?)인 셈입니다.

구글 맵을 보시면 LA에서 미서부 가장 예쁜 도로 중 하나인 101번 도로를 타고 쭈우우욱  115마일 정도
계속~~ 1시간 20분 동안 이 도로만 쭉 타고 가시면 거의 다 도착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154West로 갈아타시면 되는데요. 101번 도로 1시간 정도 타면 그 후부터 도로 안내판을 주의 깊게 보세요
Solvang 이란 글자만 따라가도 나옵니다. 길도 너무나도 잘 되어있고(모든 산업의 근간인 기반 시설, 인프라 그중 길이 잘 되어있으면 나라는 쭉쭉 성장하게 되어있죠) 쉽기 때문에 You won't miss it!

 

저는 이날  한국에서 놀러온 저의 여동생이랑 샌디에고에서부터 출발을 했습니다. 샌디에고에서 솔뱅가진 약 4시간30분정도 걸리죠. 결코 가까운 거리는 아닙니다. 

 샌디에고에서 LA를 지나 1시간정도 더가서 rest area가 보여서 운전도 쉬고 상쾌한 공기도 마실겸 잠깐 들린 곳이었는데. 생각치도 못한 멋진 뷰가 저를 반겨 줬습니다.

탁 트인 경치 입니다~ 비가 좀 내려서 그런지 푸른 잔디며 숲들이 많이 보였어요. 조금만 더 가면 완전 황량한 돌산이나 황무지의 산들도 많이 보이는데 말이죠.

제 그림자도 찍어 보구요~

LA에서 솔뱅가는길, 이렇게 간단히 산책을 하며 휴식하고 잠도 깨고 뭉쳤던 근육들을 풀기에는 좋은 장소 입니다.

미국LA엄마동반아이스쿨링,영어캠프,단기유학 오시는 엄마분들도 솔뱅 가시는 길에 여기서 한 템포 쉬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장시간 운전은 늘 적당한 휴식을 필요로 한답니다~^^

조금 더 달리고 달려서,

아니 여기가 어디야~~~ 짠! 하고 나타난 예쁜 미니 유럽 덴마크 도시 솔뱅의 등장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속의 덴마크 마을 솔뱅은?>
1911년 덴마크에서 건너온 이주자들이 모여서 만든 작은 마을로, 덴마크식 건물과
풍차가 들어섰습니다. 1936년에는 덴마크 왕과 비가 이곳 솔뱅에 방문해 마을 탄생을
축하해준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안데르센의 작품 속 주인공들이 튀어나올것만 같은 동화속 마을 같죠??
참 예쁩니다~

 

 

어떻게 찍어도, 이렇게 저렇게 막 찍어도 화보처럼 찍히는 곳입니다~ 마을 배경과 파란 하늘이 다 합니다. 셔터찍는 손가락은 단지 거들뿐 ㅎㅎㅎ

 

인물사진들을 위주로 보여드리는 이유는 요런 요런 스팟에서 찍으면 잘 나온다 라는 걸 대략 적으로 설명 해 드리기 위해서 랍니다. 나름 사진찍는걸 좋아하고 사진을 많이 찍어서 비록 똥손이지만 어느정도 센스는 있습니다~^^ 아마추어 사진 작가인 아놀드 쌤~ ㅎㅎ

그럼 지금부터 마을의 건물들이나 풍경들 쭉 감상 해 보실까요?

 

 

이런곳에서 밥을 먹으면 정말 유럽의 광장 한 복판에서 먹는 맛이겠더라구요~

빨간 삼각형 지붕~

아름답고 오목조목 예쁘죠~?

어디 광장같은 곳인데 상점가들에 둘러싸여 너무나도 예뻤습니다. 벤치도있고 작인 비밀의 정원 같았어요.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작은 유럽 덴마크 마을 솔뱅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더더욱 아름 다웠습니다^^

솔뱅까지 왔는데 덴마크식 음식 안먹어보면 섭하겠죠?? 일단 아무 정보없이 그냥 무작정
랜덤으로 들어갔습니다. 배가 고팠거든요.ㅠㅠ

 

이런 음식들이 나옵니다. 뭐였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엄청 맛있었어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맛입니다.

밥을 먹었으니 또 마저 구경 해야겠죠?
사실 배가 크게 차진 않았어요. 적당히 허기만 달랬을 뿐.ㅠㅠ

코펜하겐 로얄 인 호텔 입니다~  정말 목가적이고 유럽식의 엘레강스함이 느껴집니다.

익숙한 써브웨이.. 여기 갈 걸 그랬나. ㅠ

파란하늘과 어울려 모든게 아름다운 광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모든 걸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미국 캘리포니아가 그저 고마울 따름이죠.

동생사진 퍼레이드~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블러처리 ㅎ

대 략 이런 풍경들이 펼쳐 지는 곳입니다~ 제 사진만으로도 충분한 간접 체험정도는 하셨으리라 생각 드네요.

풍차까지 더하니 정말 유럽의 어느 마을에 있는 것같아요~~

밥까지먹고 스윽 둘러보는데는 3~4시간정도면 충분할 정도입니다. 미국 속 작은 유럽을 느끼고 싶은
어머님들 포토스팟, 덴마크음식 등 경험해 보고싶으시면 캘리포니아주의 덴마크 마을 솔뱅도 참 괜찮을 것 같아요^^

아이 현지학교수업들으며 엄마동반 미서부 캘리포니아 LA/OC
6주, 8주 살아보기 프로그램 멋진 럭셔리 리조트형 아파트와 최고의 사립학교로 알차게 준비 되어있으니
많은 문의 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