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미관계도1 구미 3세 친모, 남편,엄마 외할머니 관계도 막장사건 한눈에 정리 구미 3세 여자아이 사망 사건과 관련해 아이의 친모인 석 모씨(48)의 남편 A씨가 아내의 임신과 출산을 몰랐다고 주장했다. 14일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참고인 조사에서 아내의 임신·출산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부부 사이가 좋지 않아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석씨는 `신생아 바꿔치기`를 하지 않았고, 심지어 자신은 딸을 낳은 적이 없다며 끝까지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유전자(DNA) 검사에서 석씨가 숨진 아이의 친모이며, 남편 A씨의 아이는 아닌 것을 확인했다. 특히 석씨의 큰딸 김 모씨(22)가 2018년 3월 딸을 낳았는데, 석씨는 이보다 조금 이른 시점에 여아를 출산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씨는 구미시 인의동 산부인과 병원에서 출산한.. 2021. 3.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