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형제도1 연쇄살인 최신종, 유족에 '욕설':: 사형제도 필요한 이유 "죽은 애 살려내라" 연쇄살인 최신종, 유족에 '욕설' 법정서 끌려 나가 '무기징역' 유족에 욕설 '연쇄살인' 최신종…2심서도 무기징역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여성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신종(32)이 7일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재판부 판결을 지켜보던 유족들은 "죽은 애 살려내라" 며 절규했으나, 최신종은 이들을 향해 욕설을 내뱉기까지 했다. 교도관들은 만일의 사태 등 충돌을 우려해 최신종을 법정 밖으로 끌고 나갔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김성주 부장판사)는 이날 강간, 강도 살인, 시신 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최신종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시간과 장소를 달리해.. 2021. 4.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