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학폭배상1 학폭 배우 지수::하차로 제작사서 30억 손해배상 키이스트입장은? '학교폭력 논란' 뒤 드라마에서 하차한 지수(28·본명 김지수)로 인해 제작비 등의 손해를 입었다며 드라마 제작사 측이 지수의 소속사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2일 KBS 2TV 월화극 '달이 뜨는 강' 제작사 빅토리콘텐츠는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위어드바이즈를 통해 서울중앙지법에 지수 소속사인 키이스트를 상대로 3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 설화 속 평강 공주와 온달 장군의 순애보를 그린 작품으로 지수는 남자주인공 온달 역을 맡아 출연하던 중 하차했다. 애초에도 제작비가 200억원이 넘는 작품이었던데다 재촬영까지 진행되면서 추가적인 비용 손해가 막심했다는 것이다. 제작사 측은 "스태프 비용, 장소 및 장비 사용료, 출연료, 미술비 등의 직접 손해를 입.. 2021. 4.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