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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 백신 예약하는법.

by 아놀드양 2021.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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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만간 언제들어올진 모르겠지만

화이자 백신을  계약했다하고 들여온다하고

곧 풀릴거란 말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신뢰성이

떨어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기피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와중에 AZ백신접종 예약자들이

노쇼를하고있는 상황이 계속 발생.

 

그래서 남는 백신은 30세이상 성인 아무에게나 놔준다는데

진짜 일까.

 

 

그러면 노쇼 백신 예약하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

남는 백신을 맞기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노쇼 백신 예약하는법

 

1. 전화 또는 방문 후 예비명단 등록

 

 

코로나 19 백신 예비명단 등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우선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에 접속하여 지역별로 운영하는 위탁의료기관

(병의원)을 찾아야 한다. 28일 기준 전국 2181곳이 운영중에

있는데 이들 병,의원에 전화하여 예비명단 등록이 가능한지 직접

확인해야 함. 후에 전화를 건다던지, 직접 찾아가서 예비명단에

등록하면 된다. 등록 순서에 따라 연락이 오면 안내를 받고 접종 하면

되는데 예비명단을 통하여 접종하더라도 순차적으로 2차 접종을 할 수 

있음. 접종 가능 백신은 30세미만 접종이 중단된 아제 하나 뿐.

 

 

*현재 사전예약 서비스는 써버가 방금부터 막인 상황입니다. 그리하여

의료기관 찾기를 통해서 동네 병 의원 조회하여 하나하나 전화 걸어보세요*

 

 

 

 

 

2. 우선 검색 하자

 

 

아직 병원에서도 알려준적없고 딱히 메뉴얼이 나온것도없으니

내가 쓴 방법은 자기 지역의 백신접종을 네이버나 다음에서 치면

 

예를들어 대구 백신접종 이라고 검색하면

 

 

이렇게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센터 목록이

나옵니다.  여기에 클릭하셔서 전화 번호가 있고

전화 연결이 가능하다면 전화해보시고 전화번호가

없다면 각 해당 지자체 구의 보건소에 우선 물어보시는게

제일 정확 합니다.

제가 거주하는지역 대구 수성구 보건소

홈페이지에 가 보시면, 요즘은 이렇게

코로나 19 백신 예방접종 안내 라는

별도의 창 과 전화 번호가 기재되어 있으며

 

다른 구들도 거의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각 지역 구별로 하나하나 다 전화하셔서

물어보시고 발품 파셔야 합니다.

 

 

 

자기 해당 구 또는 수가 적다면

다 전화 하셔서 노쇼 백신 접종 가능한지

물어 보세요. 해당 구만 되는 지역도 있고

자기 거주 구 아니어도 맞춰 주는 곳도 있고

 

대도시보다는 상대적으로 소도시에 물량대비

노쇼확률이 높아 더 맞을 확률이 높다고도 합니다.

 

 

 

 

 

현재 서울은 사실상 노쇼확률이 높지 않고 예비명단도 꽉 차 있는 상태라서

맞기가 쉽지 않다고는 하고요, 주요 광역시도 대동소이 합니다.

 

아래는 관련기사인데 참고 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서울 잠실에 거주하는 50대 A씨는 코로나19(COVID-19) 백신 예방접종 노쇼(예약자가 나타나지 않는 것) 물량을 누구나 대신 접종할 수 있다는 소식에 보건소 세곳에 전화를 했으나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보건소 세곳 다 노쇼가 거의 없는데다 이미 예비명단도 꽉 차있는 상태였다.

29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하 추진단)에 따르면 코로나19 접종기관별로 백신 접종 예약자가 당일 접종을 하지 못하면, 이미 개봉한 백신의 폐기를 방지하기 위해 예비명단에 있는 사람들에게 노쇼 물량을 접종한다.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의 경우에는 예비명단에 없더라도 백신이 남으면 접종이 가능하다.

이에 일각에서는 백신 노쇼가 발생하면 누구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고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남는 물량을 맞기 쉽지 않다. 실제로 노쇼가 많이 발생하고 있지 않아서다.

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 중 미접종자 비율은 0.68%에 불과하다. 300만명이 백신을 맞는 동안 폐기된 백신도 수천바이알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기에 위탁의료기관을 제외하고는 접종기관별로 예비명단 대상자 기준이 정해져 있어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리거나, 현장에서 즉석으로 접종을 받는 것도 힘들다. 노쇼가 나오더라도 예약대기명단 내에서 거의 소화가 다 된다는 의미다.

75세 이상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진행하는 예방접종센터의 경우 노쇼가 발생하면 △읍면동의 접종 대상 고령자 △센터 인근 읍면동의 접종대상 고령자 △센터 내 근무자, 당일 센터 예방접종 지원 인력 등만 예비명단에 올린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진행 중인 보건소의 예비명단 기준은 △보건소 1차 대응요원 중 코로나19 백신 미접종한 자 △보건소 지원인력 중 코로나19 백신 미접종한 자 △우선접종대상자 중 당일 보건소 방문이 가능한 자 △당일 보건소 방문이 가능한 자 등이다.

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30세 미만은 접종이 불가하다.

정은경 추진단장은 "예비명단의 경우 가능하면 우선순위를 좀 고려해서 접종하도록 안내하고 있다"며 "이런 부분들은 의료기관, 접종기관의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질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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