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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아가는이야기들

2차전지 관련주 SK 이노베이션 사업별 정리및 주가전망

by 아놀드양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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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관련주 SK이노베이션 사업부문별 정리및 주가전망

 

향후 배터리주는 계속 간다고 하길래 저도

SK이노베이션 소량 담그고 있는데요,

 

2달정도 홀딩하면서 우여곡절도 있고.. 향 후

확신감을 갖기위해 스스로 공부도 하고

SK이노베이션 주가 정보있으면 모으기도 하고있고..

하튼 고군분투 중인데요.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발행 SK이노베이션 (096770) 리포트 알아볼게요.

SK 이노베이션으로 말씀드릴것같으면 2차전지 관련주 입니다.

2차전지 관련 국내 3대 업체중 하나로 큰 성장이 기대된다고

누구나 알고있습죠~?

1Q21 Review: 컨센서스 대비 상회하는 실적 기록

2021년 1분기 매출액은 9.2조원(+25% QoQ, -17% YoY), 영업이익 5,025억원(흑자전환)으 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대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정유사업부문에서 유가 상승으로 인한 재고평가이익 반영,

화학사업부문의 스프레드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때문 이다.

재무제표 2019~2023E

*SK이노베이션 사업성 부문별 정리*

 

 

1. 에너지부문은 미국 공급 차질로 인한 정제마진 개선 및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평가이익 확대 영향으로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

 

 

2. 화학사업부문은 Aromatic 계열 스프레드 개선 및 정기보수 종료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이 증가.

 

3.베터리 사업은 현대차 아이오닉5 양산 공급 개시로 외형은 소폭 증가했으나

신규 가동 해외 공장 초기 비용 발생으로 영업손실 ↑ 기록중.

 

4.소재사업은 LiBS 중국 공장 생 산성 향상 및 원재료비 ↓에따른

단위별 변동비 감소로 4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

세전손익에는 일부 배터리 소송비용이 반영되어있음.

 

LG와 배터리 소송관련은 다들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결론적으로 요약하여 말씀드리자면,

 

합의금 2조원 중 2021, 2022년에 각 각 5,000억원 규모로

지급되며 일시금 1조원에 대해

현재 가치 9,763억원이 1분기 영업외비용으로 반영되었습니다.

 

 

 

그럼 향 후 SK이노베이션 주가 전망은?

 

 

이제 성장할 일만 남았다.

 

 

동사는 그린본드 발행, 페루 광산 매각, 루브리컨츠 매각, SKIET 상승

구주매출 등 약 4 조원의 자금이 마련되었다 합니다.

 

이를 통해 소송 합의금뿐 아니라 배터리 투자금도 확보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송건으로인한 비용관련문제는 어떻게보면 크게 걱정할만한

것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SK종합화학 등 추가 매각 등을 통해

추후에 배터리 관련 적극적인 투자가 예상됨.

 

동사는 2025년 까지 배터리 증설을 계획중이며

현재 신설 중인 미 국 조지아주 2공장은 2022년 완공 예정임.

 

미국공장 뿐만아니라 또하나의 호재는

유럽 3공장소식까지 있는거 아시리라..

유럽3공장의 경우, 2021 년 3분기부터 착공이 시작된다.

목표주가 및 투자의견 유지

저는일단 가격이 싸지면 꾸준히 매집중에 있고 홀딩중이구요

제 생각은 그렇고 이베스트 투자증권 의견에도 따르면

 

SK이노베이션에 대한 목표주가 377,000원,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

동사는 2022년 배터리 사업부 BEP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2023년에는 Middle single digit,

2024년 high single digit 수익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by 이베스트투자증권.

 

사실 저도 젤 걱정했던게

LG화학과의 소송전이었습니다.
잘못하면길게 가다가 주가도
회사도 성장을멈추고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었는데요, 지금 소송건이
거의 해결되고 자금문제도 어느정도 
답이나와서 무엇보다도 악재는 해결됐기에
안심해도 될 회사이구요,

SK이노베이션은 향 후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는 배터리관련주로 
성장성이 높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사실 처음에는 배터리전문으로만
하는줄 알았지만 소재사업이나 화학 에너지등
미래먹거리 사업들을 다 영유하고 발전시키고
있는 회사 이므로 더더욱 홀딩!!

 

 


아래는 SK이노베이션 포드 50억달러 배터리 동맹 관련기사입니다.

호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SK이노-포드 '50억달러 배터리 동맹'…대규모 공장 짓는다

美에 공장 지어 전기차 70만대분 생산

K배터리, 미국 전기차 핵심파트너로 부상

50억달러 투자 배터리 합작법인 
전기차 생산 '원팀'으로 부지 물색 
조지아공장과 별도 최소 2개 설립
2025년부터 배터리 본격 양산

SK이노베이션이 미국 조지아주에 짓고 있는 배터리 공장. SK이노베이션 제공

SK이노베이션이 포드와 함께 미국에 대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했다. 양사 투자 규모가 총 50억달러(약 5조6000억원)에 이른다.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자동차 1위 기업 제너럴모터스(GM)와 두 곳의 배터리 합작 공장을 설립 중인 가운데 2위 포드까지 SK이노베이션과 손잡으면서 미국 자동차 회사와 한국 배터리 업체 간 새로운 ‘밀월관계’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다.

SK이노, 미국에만 총 8.5조 투자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과 포드는 5 대 5 합작법인 형태로 배터리 법인을 설립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합작법인은 포드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에 필요한 배터리 공급을 맡는다.
두 회사는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워킹그룹을 출범하고 배터리 공장 부지 검토에 나섰다. 공장은 두 곳 이상 복수로 설립할 계획이다. 연 50GWh 이상의 생산능력을 미국 내에서 갖출 예정이다. 이는 1회 충전 시 500㎞ 이상 주행이 가능한 고성능 순수 전기차 약 70만 대에 들어갈 수 있는 분량이다. 배터리 양산은 2025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2019년부터 미국 조지아주에 26억달러(약 2조9000억원)를 투입해 두 곳의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다. 생산능력은 연 22GWh 규모다. 이 가운데 2023년 본격 생산에 들어가는 2공장이 포드 픽업트럭 F-150 전기차 배터리 전용 라인이다. 이와 별도로 포드와 대규모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한 것이다.

 

 

 

포드는 F-150과 승합차 트랜짓을 포함해 주요 모델을 전기차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2025년까지 220억달러(약 24조9000억원)를 투자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대규모 배터리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SK이노베이션은 미국 내 배터리 사업 확장에 가장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다. 지난 2월 LG에너지솔루션과 극적으로 기술 분쟁에 합의하면서 대대적인 투자를 예고했다. 미국 조지아주에 3, 4공장 설립 계획도 밝혔다. 투자 규모는 24억달러(약 2조6000억원) 수준이다. 포드 합작법인에서 SK이노베이션이 맡기로 한 25억달러까지 더하면 SK이노베이션은 미국에서만 총 75억달러(약 8조5000억원)를 투자한다.

한·미 배터리 ‘밀월관계’

배터리 기업과 완성차 업체 간 협업은 세계적인 추세다. 배터리 기업은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할 수 있고, 완성차 기업은 전기차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는 핵심 부품을 내재화할 수 있어서다.

LG에너지솔루션은 GM과 손잡고 ‘얼티엄셀즈’란 회사를 2019년 출범했다. 이 합작사는 올해 말 미국 미시간주에 연 35GWh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완공한다. 지난달 두 번째 배터리 공장 설립 계획도 공개했다. 첫 번째 공장에 버금가는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기로 했다.

 

테슬라와 일본 파나소닉의 ‘기가팩토리’ 프로젝트도 같은 사례다. 생산능력이 연 35GWh로, 현존하는 배터리 공장 중 가장 크다. 양사는 올 하반기 추가로 네바다주에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폭스바겐은 스웨덴 노스볼트 등과 협력해 6개의 배터리 공장을 한꺼번에 짓기로 했다고 지난 3월 밝혔다. 중국 시장을 의식해 중국 배터리 업체가 강점을 가진 각형 배터리를 표준형으로 채택했다. 각형은 CATL BYD 등 중국 배터리 업체가 주로 생산한다.
미국 자동차 기업과 한국 배터리 기업 간 협업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전기차·배터리 분야를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전기차에 책정된 보조금만 1740억달러에 이른다. 노골적으로 중국 전기차와 배터리산업을 배척하고 있다. 전기차 전환에 사활을 건 미국 GM, 포드 등은 선택지가 한국 배터리 업체밖에 없게 됐다. 업계 관계자는 “테슬라 물량을 공급하기도 버거운 파나소닉이나 배터리 양산 노하우가 없는 노스볼트 등은 협력 대상이 되기 어렵다”고 했다.

 

업계에선 잇따르는 한국 배터리 기업의 미국 내 합작사 설립이 미국 정부의 배터리 공급망 확대 정책에 화답한 성격으로 본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8일 미국 미시간주 포드 전기차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새로운 배터리 생산시설에 정부 보조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했다. 로이터 등 외신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 간 배터리 분쟁 합의를 중재한 행정부의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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