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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아가는이야기들

비트코인 폭락::엘론 머스크 한마디에 출렁 실제로는 어떨까?

by 아놀드양 202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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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폭락::엘론 머스크 한마디에 출렁 실제로는 어떨까?

 

6500만원을 넘으며 가격이 치솟았던 암호화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어제 부터 하더니 밤부터는

크게 출렁이고 있습니다 ㅠㅠ 코린이분들이라면 아마 심장쫄려서 벌써 손절 했을수도...

 

 

그 이유는 비트코인 가격이 높다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발언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유명 인사의 한마디에 시세가 오르락내리락하는 변동성에 투자자들 불안감도 커지고 있는 측면도 있습니다.

23일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상승세를 이어가며 6500만원을 넘었던 비트코인은 전날 밤 급락하며 6000만원 아래로 내려왔다. 당일 저가는 5656만2000원을 기록해 고가(6548만8000원)와 800만원 넘게 차이를 보였다.

(어쩌면 마지막 5천만원대 일수도 있음 ㅎㅎ)

 

 

근데 사실 엘론 머스크의 말도 잘 봐야할게 지금은 해석을 저렇게 해서 언론사에 떠들어 대니 그런건데요

 

 

아래는 미국기사 입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5일 ”암호화폐가 이번 주 들어 또 다시 최고치를 기록한 뒤 비트코인 가격이 ‘높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금요일 1조 달러 이상의 시장가치를 달성한 후 주요 이정표를 넘어 일부 주요 지지자들을 놀라게 했다. 가상화폐 2위인 이더리움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디지털 화폐의 주요 지지자인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돈이란 물물교환의 불편을 피할 수 있는 데이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 데이터는 모든 데이터와 마찬가지로 대기 시간과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둘 다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다.”

머스크는 이어 올린 글에서 금은 비트코인과 현금 모두보다 낫다는 이용자의 답변에 “BTC & ETH가 높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코인메트릭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금요일 새로운 수준에 도달하면서 동전당 5만4000달러 이하로 거래됐다. 이 가상화폐는 토요일 5만 7천 달러 이상 거래되고 있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6개월 동안 약 350% 올랐다.

이더리움도 주당 약 12%의 상승률로 2,040.62달러를 기록했다. 토요일에는 1,996달러에 거래되고 있었다.

비트코인 급등은 주요 투자자와 기업의 채택 증가에 일부 영향을 미쳤다. 뉴욕은행 멜론은 이번 달에 우주로 이동한다고 말했다.

 

테슬라는 또 올해  대차대조표 현금 일부를 비트코인으로 전환하고 디지털 화폐를 결제 방식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혀 이 같은 통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유명인의 특히 세계 최고의 부자의 한마디의 힘이 엄청 납니다. 사실 인터뷰에서는 최근 급속도로 오른 암호화화폐에 대해서 본인 생각을 큰 의미 부여 없이 뭐 좀 비싸 보이긴 하긴 하네...

 

라고 한마디 정도 했는데 ㅎㅎㅎ 아님 고도의 계산으로 비싸다 라고 던져서 폭락하면 또 줍줍 할수도 있는듯.

 

비트코인등 암호화화폐도 밤새 엄청나게 떨어지다가... 다시 조금씩 상승하고있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네요.

코인은 대담함과 인내심도 중요 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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