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동성?후배 성폭행 누구? 단서들..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후배 성폭행 누구? 단서들..

 

 

요즘 체육계를 필두로하여 학폭 미투 그리고 연예게 학폭 미투로 번지면서 다시

체육계 학폭 뿐만아니라 성폭행 관련 미투까지 계속 터져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피해자 입장에선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거며 아무래도 살아가는데 있어서, 그 사람

인생에 알게 모르게 크고 작게 영향을 많이 끼칠 수는 있습니다.

 

게다가 가해자가 잘나가고 돈 잘 벌고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더더욱 열받고 억울하죠.

 

 

이번에는 국대 출신 축구선수가 후배를 성폭행 했다는 사실이 나왔습니다.

그것도 유명 축구선수 초등학생 때 성폭행을 했다네요..;;

 

워낙 운동하던 아이들이 폭행이나 비행등에 둔감한 경향이 있고, 가정환경도

안좋은 경우가 많아 유독 이런 사건을 파면 많을 겁니다.

 

 

아래 글을 보시면 누군지,

아마 조금만 조사해보면 금방 나올 겁니다.

 

단서들을 제가 하이라이트 처 보겠습니다.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초등학생 때 후배 성폭행

 

국가대표 출신 유명 프로축구 선수가 초등학생 시절 축구부 후배를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축구 선수 출신인 A씨와 B씨는 전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축구부 생활을 하던 2000년 1~6월 선배인 C선수와 D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24일 법무법인 현의 박지훈 변호사를 통해 폭로했다.

박 변호사에 따르면 C선수는 최근 수도권 모 명문 구단에 입단한 국가대표 출신 유명 선수다. D씨는 짧은 기간 프로 선수로 뛴 경력이 있으며, 현재 광주지역 모 대학 외래교수다.

피해자들은 초등학교 5학년 때 한 학년 선배였던 C선수와 D씨에게 구강성교를 강요당했다고 주장했다. 가해는 축구부 합숙소에서 이뤄졌으며, 응하지 않을 경우 무자비한 폭행이 가해졌다고 한다. A씨와 B씨는 번갈아 가며 구강성교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호소했다.

 

다만 사건 당시 C선수와 D씨가 형사미성년자였고, 공소시효도 지난 만큼 형사 책임을 묻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민법상 불법행위에 의한 손해배상 소멸시효가 지나 민사적으로 배상받기도 쉽지 않다. 박 변호사는 이와 관련, “소송을 통해 해결하기 어렵다는 점을 알지만 A씨와 B씨의 주장이 날짜까지 특정이 가능할 정도로 매우 구체적이어서 사건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공소시효가 지나 형사 책임을 묻기 어려운 만큼 가해자들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