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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아가는이야기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유럽 사용중단 "혈액응고"

by 아놀드양 202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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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유럽 사용중단 "혈액응고"

 

 

 

 

 

 

안녕하세요 요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률이 양호하고 꾸준하게 올라가고있습니다.

 

 

저력의 대한민국답게 차근차근 접종도 빠르고

큰 탈은 없는데요(의심되는 사망자나

부작용은 계속 나오고 있지만요..ㅠㅠ) 큰 탈은 없지만

 

 

지인이나 또 그 지인들의 사례를 들어보면

대~부분 접종직후 고열과 오한 심한 몸살현상,

무기력증 으로 많이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또 한 지인은 독감 예방접종맞을땐 거의 반응이 없었는데

이번엔 너무 이런식으로 부작용?

 

또는

 

접종후 반응이 나오니 스스로 겁먹고 걱

정도 많이 하셨다 하더라고요,

접종후 다음날은 잠깐 의식을

잃기도 했다하고 응급실 가도 응급실관련 비용은 전부 본인부담. 

 

 

 

 

게다가 아스트라 제네카는 백신을 두 방맞더라도 

예방율이 70%로 매우 떨어지고있는 추세입니다.

 

제가 맞는순서가 온다면 당연히 맞겠지만

아무래도 걱정이 되는건 사실인데,,,

 

 

 

지금 흥미로운 기사가

유럽에서 떴습니다. 아니 흥미로운게 아니라

무나도 공포스럽고 무서운 기사 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간호사가 숨진 이후 오스트리아 의료

당국은 자국 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중단했다고 합니다.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등 4개국도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안전성관리위원회(PRAC)가 해당 사건을 검토하는 동안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영국 통신사 PA에 따르면 EMA는

"현재로서는 백신에 결함이 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면서도

"배송된 백신의 품질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행이긴 합니다 ㅠㅠ)



이번 논란은 지난주 오스트리아의 북부 츠베틀 지역

진찰소에서 49세 간호사분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후

심각한 혈액 응고 장애로 숨지며 불거졌다.

 

 

 


같은 배치(batch·생산 한 회분)로 만든 백신을 맞은 또 다른 간호사는

폐색전증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라고 합니다.

폐색전증이란 혈전이 혈류를 타고 흐르다 폐혈관을 막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문제의 배치에는 'ABV5300'이라는 라벨이

부착돼 있으며 현재 EU 17개 회원국으로 배송된 상태입니다.

 

 



EMA는 "(혈액 응고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부작용에 해당되지 않는다"면서도

관련 부작용 조사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MA는 "지금까지 진행된 PRAC의 조사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이들의 혈전증 발생 건수는

일반 비교군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U 역내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300만명 중

혈액 응고 문제가 발생한 건 단 22명(9일 기준)에 불과합니다.

(걍 코로나 걸리는게 오히려 나을정도. 22명의 확률도 참... 크다고 생각함 ㅠㅠ)

 

 



검찰은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하게

향 후 추가적인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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