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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아가는이야기들

'구미 3세 여아' 대반전 엄마는 외할머니 친부는? "DNA 검사중"

by 아놀드양 202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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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3세 여아' 대반전 엄마는 외할머니 친부는? "DNA 검사중"

 

 

 

 

 

 

 

 

 

 

 

조만간 그것이알고싶다에서도 다뤄도 될법한 아주 스펙타클하고 막장드라마 이상급인 사건사고가

뉴스로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경북 구미시 한 빌라에서 방치돼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친모가 외할머니 A씨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사위였던 A씨의 딸 B씨의 전 남편 C씨도 유전자 검사에서 친부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유전자 검사 결과 지난 2월10일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친모는 아이와 함께 생활하다 방치한 B씨가 아니라 외할머니 A씨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 B씨와 이혼한 전 남편 C씨도 검사에서 친부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5일 A씨의 사위였던 C씨를 찾아 유전자 검사를 했다.

그 결과 아이와의 친자관계가 성립되지 않자 B씨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다.

숨진 아이와 B씨의 DNA를 대조한 결과 비슷하긴 하지만 친자관계가 성립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자 경찰은 검사를 주변 인물로 확대했다. 그 결과 아이와 외할머니 A씨 사이에 친자관계가 성립하는 것을 확인했다.

B씨와 같은 빌라 아래층에 살던 A씨는 지난달 10일 "B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 집을 비워달라"는 집주인 요청에 딸 집을 찾았다가 반미라 상태로 방치된 아이의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직접 신고했다. 당시 A씨는 아이를 '외손녀'라고 진술했다.

 

 


 

경북 구미시 한 빌라에서 '반 미라'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된 3살 여자 아이의 친모가 외할머니로 알려진 여성으로 밝혀진 가운데 친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신병이 확보됐다.

3월11일 경찰에서는 숨진 아이의 친모 A씨(49) "내연남" 의 신병을 확보해 DNA 검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의 DNA 검사 결과는 오는 12일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해당 남성이 아이의 친부가 맞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입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5일 숨진 아이의 친모로 알려진 여성이자 A씨의 딸 B씨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는데요,

숨진 아이와 B씨의 DNA를 대조한 결과 비슷하긴 하지만 친자관계가 성립되지 않자 경찰은 검사를 주변 인물로 확대했습니다. 그 결과 아이와 외할머니 A씨 사이에 친자관계가 성립하는 것을 확인되는 반전이 ㅎㄷㄷㄷ

A씨와 B씨 모녀는 임신과 출산 시기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더 막장이고 소름돋는건

딸 B씨가 출산한 아이의 행방은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이 출산했다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 숨진 아이를 손녀로 바꿔치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아이를 손녀로 둔갑시킨 이유 등을 조사하는 한편 A씨와 B씨의 공모 여부를 살피고 있다.

한편 11일 오전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호송된 A씨는 "나는 아이를 낳은 적이 없다"며 "딸이 낳은 아이가 맞다"며 부인했다.

 

 

 

진짜 미친XXX들 정말 세상은 요지경 입니다.

아이가 너무너무 불쌍할 따름입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거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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