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철민폐암1 김철민 폐암, 조금만 더 힘내시고 이겨내세요. 폐암 투병 중인 김철민이 임영웅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영상을 통해 김철민은 현재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된 상황이라 설명했다. 김철민은 "제가 지금 원자력 병원에 있다. 갑자기 몸이 안 좋아졌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에 MRI 찍은 결과가 안 좋게 나왔다. 암이라는 게 무섭지 않냐. 2019년 7월에 암 판정을 받고 21년이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철민은 "폐하고 간이 많이 안 좋아져서 뇌 MRI를 찍어야 한다. 느낌적으로 뇌도 좀 잘못될 것 같다"라며 불안함을 드러냈다. 호흡조차 힘든 그는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김철민은 "임영웅에게 너무 고맙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암에 걸리고 얼마 후에 커버 곡으로 제 노래를 불러주셨다. 빨리 완쾌하라는 메시지도 있는 것.. 2021. 4.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