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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2

연쇄살인 최신종, 유족에 '욕설':: 사형제도 필요한 이유 "죽은 애 살려내라" 연쇄살인 최신종, 유족에 '욕설' 법정서 끌려 나가 '무기징역' 유족에 욕설 '연쇄살인' 최신종…2심서도 무기징역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여성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신종(32)이 7일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재판부 판결을 지켜보던 유족들은 "죽은 애 살려내라" 며 절규했으나, 최신종은 이들을 향해 욕설을 내뱉기까지 했다. 교도관들은 만일의 사태 등 충돌을 우려해 최신종을 법정 밖으로 끌고 나갔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김성주 부장판사)는 이날 강간, 강도 살인, 시신 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최신종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시간과 장소를 달리해.. 2021. 4. 7.
노원구 세모녀 살인 피의자 김태현 24세 얼굴보고가세요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5일 김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에서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하고 밝혔다. 만 24세 남성 김태현 등 신상정보가 이날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범행에 필요한 물품을 미리 준비하는 등 치밀하게 범죄를 계획하고, 순차적으로 3명의 피해자들을 모두 살해하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며 "잔인한 범죄로 사회 불안을 야기하고, 신상공개 관련 국민청원이 접수되는 등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사안임을 고려해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씨는 지난달 23일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을 저지른 후 피해자의 주거지에 사흘 간 머물며 밥을 먹.. 2021.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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