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분당 확진자 초등학교 교사::도우미 노래방 방문? 분당 수내초

코로나 분당 확진자 초등학교 교사::도우미 노래방 방문? 분당 수내초

 

 

분당 모 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교사가

노래방에서 코로나에 확진되어

 

죄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불쌍한 초등학생 1학년들에게

코로나를 퍼뜨려 정말 사건이 커지고 있는 중입니다.

 

 

안전안내문자

[중대본]  4.2- 4.9 성남시 분당구 소재 도우미 이용

노래방 방문자.근무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라는 문자로 성남시민들이 들썩였는데요,

 

그 중에 초등학교1학년 교사가 끼어있었을 줄이야.

 

 

 

교장선생님까지 직접 나서셔서 사건의 발단을

설명해주시고 상황설명및 정리 해주시고요,

 

 

 

그리고 난리난 동네 맘카페.

 

 

 

참 이번 코로나 분당 초등학교 교사 선생님께서는 여자 쌤이시구요,

도우미 노래방이라고 나와서 기사는 마치 여자쌤이 노래방에서 

도우미 불렀다고 오해할 소지도 있는데,

 

그건 그냥 이슈끌려고 자극적으로 기사를 낸 것 같고

 

노래방이긴한데 도우미도 부를수 있는 그냥 일반 노래방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특히나 초1 교사같았으면 남들보다 몇배더 조심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특히나 저런 폐쇄적인 노래방 출입은 더더욱 지양해야겠지요.

 

 

정말 아이들 코로나 걸리고 이젠 동료교사들도 하나둘 나오고있는거보니

정말 슈퍼전파자가 될 가능성도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학교이름은 이미 전부 공개되어서 김병욱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네요,

학교 이름을 알아야 주위에 계신분이나 관련자들이 더욱 더 조심할수있다고

생각 합니다. 굳이 가리는건 더 독이 될수도 있어요.

 

 

 

그로 인하여 학교가 초토화되면 다른초등학교도 앞으로 문닫을 가능성도크고

그리고 확진자의 가족들 밀접접촉자들 2주 자가격리 잃어버린 생활 등등,,,

 

수백 수천명에게 피해가 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