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의제품들이야기들/세상유용정보

불가리스 코로나 효과, 남양유업 주가 폭등 실제효과?흠....

by 아놀드양 2021. 4. 13.
반응형

불가리스 코로나 효과, 남양유업 주가 폭등 실제효과?흠....

 

 

안그래도 오늘 엄마부터 해서 카톡으로 난리가

나더라고요, 바깥에서 업무보느라 톡 읽을 정신도

없었고 자꾸 톡이 오길래 먼일인가 싶었더니..

 

 

 

 

 

 

내용인 즉슨 불가리스가 코로나에 효과 있다고

속보 나왔다고. 주식도 엄청 뛰고. 엄마가 홈플가니까

불가리스 다 팔리고 3개만 남아서 다 사왔따 하심..;

 

불가리스는 남양유업에서 만든 제품으로 남양유업 주가를 봤음

 

 

 

 

 

아무래 도 이상하긴했음.

 

 

 


아래는 기사 내용

 

불가리스 코로나 억제 효과"···남양유업 전환점 마련(종합)

 

 

 

 

한국의과학연구원(KRIBS), 불가리스 항바이러스 효과 분석
"불가리스 외에 다른 제품도 일정 부분 억제 효과 있어"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남양유업 발효유 '불가리스'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에 효과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내 최초로 소재 중심이 아닌 완제품 형태로 항바이러스 효과를 규명해 의미가 있다. 맛, 영양, 기능적 범주를 넘어 질병 예방과 부분적 치료 중심으로 식품 연구 전환점을 마련할지 주목된다.

박종수 항바이러스 면역 연구소 박사는 13일 서울 중림동 LW컨벤션에서 열린 '코로나19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에서 항바이러스 면역 연구소 운영과 '불가리스' 항바이러스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최근 한국의과학연구원(KRIBS)에서 불가리스 항바이러스 효과를 분석한 결과, 감기 바이러스인 인플루엔자바이러스(H1N1)를 99.999%까지 사멸했다. 충남대학교 수의대는 불가리스가 중증급성호흡기 증후군인 코로나19 억제 효과 연구에서 77.8% 저감 효과를 확인했다.

불가리스는 1991년 출시 후 30년 넘게 장 발효유 판매량 1위를 지키고 있다. 누적 판매량 30억병을 돌파했다. 국제 품평회 몽드셀렉션 식품 부문에서 2년 연속 금상을 받았다. 꾸준한 연구와 품질 개선이 인기 비결이다. 남양유업은 2013년 국내 장수 마을의 건강한 성인 장을 연구, 새로 찾은 유산균 PL9988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전통소재 혼합 추출물을 50% 늘렸다. 2016년에는 유산균 2000억 마리를 함유해 유산균 수를 140배 이상 늘리고 당 20%를 줄였다. 2018년에는 장내 유익균 증가와 장 환경 개선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를 적용했다.


 

 

원본보기

[서울=뉴시스] 불가리스 제품의 항바이러스 결과. (사진=남양유업 제공) 2021.04.13. photo@newsis.com박 박사는 '다양한 발효유 제품 중 불가리스만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는 것이냐'는 질문에 답했다. "일반적으로 발효유, 유산균 등에 항바이러스 기능이 부분적으로 있다"며 "불가리스 외에 다른 제품도 일정 부분 억제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실험에서 많은 제품을 분석했지만 불가리스만 강조한 이유가 있다"며 "같은 발효유라도 유산균 종류, 제조공정, 프로바이오틱스 비율 등에 따라 항바이러스 기능은 달라진다. 실제 실험 결과 불가리스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유독 높게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박 박사는 "이번 연구 성과는 기존 제약과 의학계 중심 백신, 치료제 개발이라는 통념적인 영억을 벗어나 안전성이 확보된 식품 완제품에서 항바이러스와 면역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발견한데 의미가 있다"며 "발효유는 생명공학 결정체로 새로운 식품 발전 방향의 전환점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발효유의 잠재적 가치 발견과 세부 작용기작 관련 과학적 입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한국의과학연구원이 주관하고, 윤요한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박 박사를 비롯해 김경순 한국의과학연구원 마이크로바이옴 센터장, 이연희 서울여자대학교 환경생명과학부 미생물전공 교수가 패널로 참여했다. 김 센터장은 적용제품 사례로 보는 코로나19 시대 국내 항바이러스 연구 동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교수는 항바이러스 연구동향과 발효유 항바이러스 기능성을 설명했다.

 

 

 

 


 

그래서 우선 현혹되지말고 자료들 을 더 찾아보기로함.

 

 

아래는 메일경제 기사.

 

불가리스 코로나 억제 효과" vs "효과 예상 어렵다"

 

남양유업 "불가리스 코로나 효과" 발표
질병관리청 "실제 효과 예상 어려워"



 

 

원본보기

[사진 제공 = 남양유업]남양유업이 자사 발효유 제품인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질병관리청은 "인체 대상 연구가 아니라서 실제 효과가 있을지 예상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종수 남양유업 항바이러스면역연구소장은 13일 서울 중구 LW컨벤션 센터에서 한국의과과학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코로나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에서 "발효유 완제품이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음을 국내 최초로 규명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불가리스 발효유 제품에 대한 실험 결과 인플루엔자바이러스(H1N1)를 99.999%까지 사멸하는 것을 확인했고, 코로나19 억제 효과 연구에서도 77.8% 저감 효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삼성에프에스]남양 마시는 불가리스 사과 / 포도 / 딸기 150ml 4입 3종, 불가리스 딸기 4입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이 실험은 남양유업이 한국의과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코로나19 실험은 충남대 수의과 공중보건학 연구실과 했다.

박 소장은 "분석 방법은 미국의 바이러스 성능 평가를 위한 테스트 표준"이라며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료기기용 바이러스 유효성 평가 때 쓰는 방법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발표로 남양유업의 주가는 전일 대비 8.57% 급증했다.

이에 대해 질병관리청은 "(남양유업 측의) 코로나19 억제 효과 연구가 인체 대상 연구가 아니라서 실제 효과가 있을지 예상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특정 식품이 코로나19 예방 또는 치료에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려면 사람 대상의 연구가 수반돼야 한다"며 "잘 통제된 사람 대상의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 그 이후에 공유할 만한 효능인지를 검토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해당 연구원에서 제시하고 있는 결과는 바이러스 자체에 제품을 처리해서 얻은 결과로, 인체에 바이러스가 있을 때 이를 제거하는 기전을 검증한 것이 아니라서 실제 효과가 있을지를 예상하기가 어렵다"고 전했다.

 

 

 

 

 

 

결론: 불가리스 뿐만아니라 불가리스같은 발효유 제품이 코로나에 효과가 있을수도 있다

ㅎㅏ지만 억제 효과 연구가 인체 대상 연구가 아니라서 실제 효과가 있을지는 아직 예상하기 어렵다.

 

추후 사람대상의 연구가 더 수반 돼야 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