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살아가는이야기들

중국 로켓 추락 잔해 장소는 뉴욕?상해? 마드리드?

by 아놀드양 2021. 5. 6.
반응형

 

중국 로켓 추락 잔해 장소는 뉴욕?상해? 마드리드?

 

 

어설픈 기술로 어설프게 쏘아올린 중국의 로켓이

결국 방향성을 잃고 꽐라가되어 지구 대륙위에 떨어질수 있다고 하네요.

 

일단은 국내에 추락할 가능성은 낮고 

 

후보 추락 지역은 베이징이나 뉴욕.. 초거대도시 입니다. ;;

 

 

 

중국 로켓 추락장소는 

 

미국 하버드대 천체물리학센터 조너선 맥도웰 박사는 고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에 "잠재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맥도웰 박사는 "중국 측이 태만했다"고 지적하며 "통제되지 않은 10톤가량의 물체가 지구에 떨어질 순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현재 궤도를 기반으로 추정하면 잔해가 떨어질 가능성이 큰 곳은 북위로는 뉴욕이나 마드리드, 베이징입니다.

남위로는 칠레 남부와 뉴질랜드 웰링턴까지입니다. 이 지역 어느 곳에든 로켓 잔해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창정-5B호는 무게가 837톤에 이르는 대형 발사체입니다. 지난달 29일 중국이 독자적으로 우주정거장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핵심 모듈을 운반할 목적으로 발사했습니다.

이번에 추락이 예상되는 잔해물은 창정-5B호의 상단부로, 무게 20톤, 길이 31m, 직경 5m로 추정됩니다.

전문가들은 이 잔해물이 대기권에서 전부 소각되지 못하고 지상에 떨어질 위험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추락 수 시간 전까지는 지구 어느 곳으로 떨어지는지 추락 지점을 알 수 없다는 점이다. 

 

우주로켓은 거의 모두 발사 후 수분 후에 가장 큰 덩어리인 부스터와 1단계가 우주비행체에서 분리된다. 지구 관제탑의 통제 아래  지구대기에 재진입한 후 마찰열로 불타버린 잔해로 사전특정 지점에 낙하하는 것이다. 우주로켓은 엔진과 연료추진제 통으로 구성된다.
 
그런데 창정 5B 로켓은 이와 달리 모듈을 순항 궤도에 올려놓은 뒤에도 낙하하지 못하고 궤도 속도를 얻어 지구를 160~300㎞ 상공서 빙빙 돌고 있다. 지구 대기 내 분자들과 충돌하면서 결국 궤도 속도를 잃고 자연 추락하게 되나 지구서 전연 통제할 수가 없어 언제 어느 곳에 떨어질지 모른다. 

 

 

일단 대도시로 떨어질 것이란 다양한 썰은 돌지만 로켓의 외부가 얇은 알류미늄 합금으로 되어 있어 대기로 들어오면서 쉽게 타버리고 사람들에게 해를 줄 가능성이 극히 낮다고 강조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