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살아가는이야기들

중국 발사체 잔해 인도양 위에서 산산조각

by 아놀드양 2021. 5. 9.
반응형

중국 발사체 잔해 인도양 위에서 산산조각

 

 

 

 

aepeducation.tistory.com/161

 

중국 로켓 파편 중국이 정보제공 안해서 추락지점 예측 불가 5줄요약

중국로켓추락 발사체 잔해 중국이 정보제공 안해서 추락지점 예측 불가 5줄요약 중국이 우주정거장 건설을 위해 지난달 발사한 로켓 잔해가 지구로 추락하고 있는데 정확히 언제, 어디로 추락

blog.econpsy.net

 

지난번 저도 해당 주제에대하여 몇번이나 포스팅 한글이있는데요

결국 추락 다 했습니다. 다행히도 공중에서 대부분 연소 돼고

나머지 잔해는 작게 분해되어 인도양 바다위에서 산산조각나

바다위로 일부 떨어졌네요.

 

 

 

 

중국 우주발사체 '창정-5B호'의 잔해가 9일 오전 10시 24분(베이징 시간·그리니치표준시 기준 2시 24분) 대기권에 재진입해 인도양 상공에서 해체됐다고 AFP 통신 등이 중국 국영 CCTV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잔해 대부분은 대기권에 들어온 뒤 낙하하면서 녹아내렸지만 일부는 몰디브 인근 인도양에 떨어졌다.

애초 제기된 우려처럼 로켓 잔해가 지상에 떨어져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군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주항공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페이스 트랙' 역시 창정-5B호의 재진입을 확인했다.

스페이스 트랙은 트위터에 "창정-5B호의 재진입을 추적하던 이들은 안심해도 된다. 로켓은 떨어졌다"는 글을 게재했다.

지구의 70%가 물로 덮여있는 만큼 창정-5B호 잔해 역시 바다에 떨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돼 왔다.

그러나 낮은 확률에도 불구하고 통제되지 않는 잔해가 만에 하나 지상에 있는 민가에 떨어질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수는 없었다.

그 때문에 일부에서는 인명 피해 우려가 제기됐고 중국 항공우주 당국을 무책임하다고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창정-5B호는 중국이 지난달 29일 발사한 우주발사체로, 우주 정거장 모듈을 운송하는 역할을 맡았다.

발사체의 무게는 무려 800t이 넘는다.

인도양에 떨어진 잔해물은 무게 20t, 길이와 직경은 각각 31m와 5m로 달하는 발사체 상단의 일부로 추정된다.

작은 우주 쓰레기는 대기권에 진입한 뒤 빠른 낙하 속도 때문에 공기와의 마찰로 타서 없어진다.

그러나 이번 발사체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까닭에 일부 파편이 소멸하지 않을 가능성이 우려돼왔다.

앞서 중국이 창정-5B호를 처음 발사한 지난해 5월에는 발사체 상단 잔해물이 남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발견됐다.

 



당시에도 잔해의 일부가 대기권에서 미처 연소하지 않은 파편들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당초 예상에는 마드리드, 뉴욕, 상하이 등에 떨어질 가능성도

있었는데요

인명피해가 없어서 무엇보다도 너무나도 다행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