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미접종자 카페 식당 쉽게 정리 백신패스pass.

 

 

백신 미접종자 카페 식당 쉽게정리 백신패스 미접종자를 위한 간단 정리.

 

 

 

불과 몇 주전까지만해도 이제 위드코로나라 해서, 조금씩 일상으로의

회복 그리고 긴터널을 지나 끝이보이는건가? 하는 잠깐의 희망도 갖고 있었지만.

 

오미크론이니 뭐시기니 코로나가 아주 마지막 발악을 하는건지

터널이 끝나고 바로 다음에 또 끝이 안보이는 긴 터널로 다시 들어 온 기분 입니다.

 

이제 다시 4주간 거리두기에 들어가는데요

 

내용은 대충

 

 

사적모임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까지

이제부터는 식당/카페도 방역패스 적용

 

이라는 말 이구요.

 

헷갈리죠? 난 백신 안맞았는데.. 백신 안맞은 사람들은

이제 식당 카페갈려면 pcr 음성확인증명서를 매번 휴대

해 다녀야 한다는데... 아니

카페나 식당가는데도 매번 콧구멍 찔러서 코로나검사를

해야 한단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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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6일부터 시작되는 백신패스 미접종자를 위한 정리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일단 발표내용은 이렇습니다.

 

중대본은 "다만 필수 이용시설 성격이 큰 점을 고려해 사적모임

범위 내에서 미접종자 1명까지는 예외를 인정한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백신 미접종자 1명이 식당에서 밥을 먹거나 영화를 보는 건

가능 하다. 또 수도권의 경우 백신 미접종자 1명과 백신접종을 완료한

다섯 명이 같이 모일 수 있다. 그러나 백신 미접종자 2명이 함께

만나는 건 제한된다.

 

이건 대체 무슨 개떡같은 내용인지.

 

 

맘에 들진 않지만 그래도 정리해 보자면.

 

 

 

1. 수도권 6명까지 비수도권 8명까지 사적 모임가능.

 

단,(여기서 중요한 단! 단!) 수도권은 접종자 5명+미접종자 1명 까지 가능이고

비수도권은 접종자 7명 + 비접종자 1명 까지 해서 8명 가능 이란 말임.

 

정부가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비접종자 1명은 끼워 주네여 ㅡㅡ;;;

 

이거 뭐 깍두기도 아니고 ㅎㅎㅎㅎ

 

 

2. 혼밥 혼커피 혼영화는 미접종자라도 가능 합니다.

 

미접종자가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려면 매일 pcr검사 음성결과서를

받아야 하지만!

 

예외적용 식당 카페 혼밥 혼컾

 

다만, 식당/카페 는 필수 이용시설 성격이 강한 만큼 정부는 예외를

인정( 음성결과확인서 없어도돼요) 한다.

 

미접종 1명을 허용한다는 의미, 혼자 식당에서도 카페에서

음성확인증명서 없이 음식을 먹거나 커피를 마실 수 있음!

 

3. 미접종자 2명이상 식당 카페 영화 등 불가능 합니다.

 

 

 

 

이런 내용들이 도움이 됐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이상 백신 미접종자 식당 카페

백신패스pass 쉽게 정리해드림 feat. 백신 미접종자 정리에대해

포스팅 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