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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아가는이야기들

화상회의 줌zoom 무료이용폐지?유료전환!학교,학원수업 이제 줌 없이?

by 아놀드양 2021.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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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회의 줌 zoom무료이용폐지?유료전환!학교,학원수업 이제 줌 없이?

 

 

현재 작년 갑자기 코로나가 터지면서 학교, 학원을 다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구세주 처럼 나타난 프로그램이

있었으니 이름하야 화상회의, 원격수업 플랫폼 '줌(zoom)' 이었습니다. 

 

저희 딸아이도 유치원 수업을 줌 덕분에 매우 흥미롭고 즐겁게 잘 할수 있었는데요, 100% 완벽하진 않았지만

90%정도는 완벽한 성능을 자랑하는 안정적이고 뛰어 났던 줌 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에서 줌zoom 원격제어, 화상회의등 가장 널리 쓰이기도 했구요. 

 

 

줌zoom 무료이용 제도 7월말 폐지->8월부터 줌 유료전환

 

그런데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사실은 이제 "학교 무료 이용 제도"가 7월 말 폐지됩니다.

 

국내 초중고교 상당수가 줌zoom을 통해화상 회의, 원격수업을 진행 중이어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줌을 개발하고 운영 중인 미국 ‘줌zoom video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의 관계자는  

“교육기관의 줌 무료 사용이 올해 7월 말로 종료될 것”이라고 밝혀서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줌 zoom 홈페이지에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무료 기본미팅이 7월 31일까지 운영된다’는 공지가 게시됐다.

 

일단은 학교무료이용제도는 완전히 끝이 날 것으로 예상되고, 아마도 학원도 무료로 더이상 이용 못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작년 코로나로 비대면 활동이 늘어나면서 전 세계에서 줌 이용이 크게 늘었습니다. 교육기관 뿐만아니라 공공기관, 기업들도 상당수 줌을 활용하여 세미나,미팅 등을 진행 중이구요.

 

사실 기업에서 줌zoom 이용은 유료였다

 

대 다수 분들이 잘 모르시는게 화상회의등 줌zoom 이용 때 일정 기준 이상의 인원과 시간 초과시 비용을 내야 합니다.

하지만 교육기관은 시간제한이 없고 화상회의 참여 가능한 인원도 많지요, 지난해 3월 줌 운영사 측이 전 세계 유치원 및 초중고를 대상으로 무료 이용을 허용한 덕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유료화 조치로 8월부터는 학교도 돈을 내고 이용해야 한다. 예컨대 한 학년에 10개 학급이 있는 초등학교에서 지금처럼 줌zoom을 이용하려면 연간 약 600만 원을 결제해야 한다.

교육부는 줌zoom 이용을 위해 예산을 지원하지는 않을 방침이라 합니다. 그 대신 현재 운용 중인 국산 공공학습관리시스템(LMS) 활용을 통한 화상회의나 원격수업을 확대할 계획인데  교육부가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선보인 EBS 온라인클래스 등 국산 LMS는 2일 개학 이후 접속이 지연되는 등 불안정한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2학기부터는 줌zoom무료이용폐지, 이제 못쓰나요?? ㅠㅠ

 

 

서울시 교육청은  일선 학교들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EBS의 ‘온라인클래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e학습터’ 등 국내에서 만든 공공 LMS를 점검하라는 내용이었어요.

 

지난달 중순부터 학교 현장에서 “줌이 유료화된다는데 어떻게 하느냐”는 교사들의 문의가 빗발쳤기 때문입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아직 시간이 있는데도 줌 사용 종료를 걱정하는 학교가 많다”고 설명했는데 그럴수록

미리미리 대비해야지 세월아 네월아 안일한 저 자세가 국가와 국민의 발전을 저해합니다 ㅡㅡ;

줌 무료이용폐지, 줌zoom유료전환이 더더욱 걱정되는건 우리나라 학교에서  실시간 수업 화상회의에서 줌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입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2학기 서울의 초등학교에서 실시간 수업을 진행한 교사 중 74.7%가 줌을 사용했다 합니다. 실시간 수업을 하지 않은 경우가 17.5%였던 만큼 교사 대부분이 ‘줌 수업’을 진행한 셈이예요. 중고교의 사정 역시 비슷하다. 지난해 줌을 사용한 교사 비율이 각각 12.7%와 14.8%였다. 실시간 수업을 하지 않은 중고교가 70% 이상인 걸 감안하면 원격수업을 한 교사들은 대부분 줌을 선택한 것입니다.

 

줌zoom 말고 딴거 쓰면 되잖아??


교육부는 2021년 올해부터 on-line class와 e학습터 등에서 zoom과 최대한 비슷하게 실시간 화상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줌 에대한 의존을 줄여보겠다는 취지였으나....

 

아직까지는 많이..그리고 여전히 불안정합니다. 5일 교육부에 따르면 개학 이후 4일까지 온라인클래스는 3일 연속 오류가 발생해서 열심히 그리고 빡세게 한창 배워야할 학생들에게 엄청난 타격을 줬습니다.  모 고교 영어교사는 “5일에도 온라인클래스 학급 개설을 했지만 20분 동안 오류 화면이 나왔다”며 “이번 학기도 실시간 수업을 줌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 여전히 줌zoom 의존을 피하기 어려운 이유 입니다.

 

☞줌 없는 원격수업을 대비해야 합니다.


교육부는 줌 서비스 종료에 대해 “파악 중”이라는 입장이다.(이미 줌 홈페이지 게시판에 공식적으로 게시가 되었는데

뭘 자꾸 파악 중이고 확인 중이라는지 정말 화가 납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줌 무료 서비스 종료 이야기를 들었지만 (회사의) 공식 입장인지 확인하지 못했다”고 했다. 교육부는 오류가 잦은 국산 실시간 수업 플랫폼을 안정화시켜 줌을 대체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김경범 서울대 교수는 “국산 LMS를 활용하겠다는 정부의 방향성은 맞지만 1년째 오류만 나는 상황”이라며 “땜질 처방을 넘어 줌을 대체할 원격수업 플랫폼 안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공공 LMS 오류가 계속되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일 EBS 상황실을 찾아 “다음 주부터는 정말 안정적으로 운영해 달라”고 요청했습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교육기관"에서 줌zoom 무료사용은 폐지가되고 8월부터 줌 유료화가 되는데, 대체 프로그램은 불안정하고

끊김, 오류, 신호못잡음 등등 신뢰도가 떨어져 아이들 한창 배워야할 시기에 진도나가기등 공부에

엄청난 지장을 초래 함 -> 교육부는 줌zoom 유료화되는지 아직 확인해봐야한다 라는 말만 지껄이고

향 후 해결책이나 대안을 제시해야하는데 아직까지 미온적 태도만 보이고 있음. 게다가 더 중요한거는

교육부에서는 돈까지 내면서 줌 을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아직까진 없는듯 보임.

 

 

입니다.  얼른 대책이 나와서 혹시나 모를 4차 5차 코로나 펜데믹이 터지면 아이들 집에서라도 배움을

멈추지 않고 공부해야하는데 정말 방법을 찾고 교육부나 정부 차원에서 공부하고픈 아이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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