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살아가는이야기들

삼계탕도 광둥식 중국요리?? 역대 최악 미세먼지속 중국 발언

by 아놀드양 2021. 3. 29.
반응형

오늘 정말 미세먼지가 최악 중에 최악입니다.

와...어제만해도  비온 후라서 공기가 그렇게 깨끗하더니

공기가 깨긋하니 진짜 기분도 좋고 행복하고 그러더라구요

 

역시 대기질=삶의질 인것같아요. 역시나 이런 최악의 미세먼지/ 황사

의 원인은 옆에나라 중국 덕분 이더라고요. ㅎㅎㅎ

 

 

중국에서 말했죠 한국 자국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왜 

죄없는 중국에게 덮어씌우냐고.. 

 

한마디로 미세먼지 자기거 아니랍니다.

 

정말 어이없지 않나요???

 

네 이 모든게 어제 저녁에 고등어 구워먹은 제 잘못으로 해 둡시다.

ㅠㅠ 딸래미 DHA 영양분 보충위해 고등어 한마리 구운게 오늘의

이 사단을 만들었을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런 중국이 오늘도 한건했죠.

 

중국이 김치·한복에 이어 이번에는 삼계탕 공정에 나섰다고 하네유,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바이두 바이두가 우리나라로 치면 디씨인사이드

보배드림 뭐 그정도급 이상입니다. 게다가 인구가 어마무시하니 몇억명이 이용.

 

 

어쨌거나 바이두에서 `삼계탕`을 검색하면 "삼계탕은 고려인삼·닭·찹쌀로 만든

고대 중국 광둥식 국물 요리 중 하나"라고 설명돼 있습니다.

 

또 "이 요리는 한국에 전파된 후 가장 대표적인 한국의 궁중요리 중 하나가 됐다"고 부연했습니다.

김치 기원 논쟁에 이어 며칠 잠잠하다 싶더니

 

한국의 `삼계탕`도 한국중국의 논쟁이 확산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진짜 양아치가 따로 없어요 이게 논쟁거리라도 되는지..;;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삼계탕은 일제강점기 들어 닭백숙과 닭국에 가루 형태의

인삼을 넣는 `삼계탕`이 만들어졌습니다.

이후 1960년대 들어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삼계탕이 됐구요~

삼계탕이 중국에 공식적으로 수출된 건 2016년부터로 공식집계 되고 있습니다.

삼계탕이 반응이 좋자 중국은 또 짝퉁을 엄청나게 만들어 찍어 내는 사태까지..;;

가지가지 합니다.

 

이에 따라 한국정부는 중국 수출 삼계탕에 태극무늬 마크를 넣어

삼계탕의 위조 판매를 방지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중국이 한국에 `삼계탕`을 전파했다고 주장하는 건 광둥성 지역에 유사한 탕 요리가 많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사진출저=게티이미지

 

 

실제 광둥성의 대표적 요리인 `라오훠징탕`은 돼지·소고기와 채소를 오랜 시간 끓여내 만든 탕요리다.

특히 드라마 `태양의 후예` 등이 중국에서 인기를 끈 뒤 `삼계탕`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중국은 삼계탕에 대한 국제적 상품분류체계인 HS코드조차 없다. HS코드는 수출 시 관세율과 FTA 원산지를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 한국은 `삼계탕(Samge-tang)`에 `1602.32.1010`라는 HS코드를 붙여 관리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냥 다 너네꺼 해라" "짝퉁 천국이 오리지널을 논하나?" "그럼 치맥도 중국꺼 해라" "이러다 다 자기네꺼라고 하겠네" "근데 왜 미세먼지는 자기네 꺼라고 안하는 건가" "부끄럽지도 않은가" 등 비난의 글이 이어졌다.

 

 

여러분들 이거정말 이웃나라 중국을 어찌해야 겠습니까 ㅠㅠ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