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조카의 반박? 삼촌돈 1도 받은적없어! ㄷㄷ

개그맨 박수홍이 친형으로부터 30년간 출연료를 떼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친형의 딸이자 박수홍의 조카로 추정되는 인물이 해당 의혹을 반박했다고 전해집니다.

 

https://blog.econpsy.net/71

박수홍 사건 10초만에 간단정리요약

제 지난글 링크 입니다.

 

 

31일 유튜버 이진호는 '연예 뒤통령 이진호' 채널에 '조카 카톡 입수!

"삼촌 돈 받은 적 없다"'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벌써 조회수가 폭발 ㄷㄷ.

이진호는 박수홍 조카로 추정되는 인물의 카카오톡 메시지 캡처샷을 공개했는데요,

제보자인 A씨가 카톡 오챗(카카오톡 오픈채팅) 링크를 통해 박수홍 조카와 주고받은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진호씨는 "제보자는 박수홍의 팬이었던 것 같다"며 "박수홍 형에 대한 폭로글이 올라온 이후

호기심이 생겨서 조카 B씨의 SNS를 찾았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사람이) 오픈 채팅으로 대화를 나눴다"며 "지인들이 (B씨가)

박수홍의 조카가 맞다고 확인해줬다"고 덧붙였습니다.

 

 

 

수홍 조카로 추정되는 큰형의딸 은 "유학 갈 건 아닌데

여러 경험을 해보려 한다"며 "삼촌 돈은 하나도 안 받았다"고 주장했다.

(지가 느그 부모가 삥땅을 첬는지 안쳤는지 알 수가있나 ㅡ.,ㅡ;;

그러면서 "부모 직업이 무엇이냐. 삼촌(박수홍)이 너희 집안을 다 먹여 살리는 줄 알았다"는

질문에 대해 "절대 아니다. (부모의 직업은) 사업이라 하겠다"고 덧붙였음.

B씨는 또 "우리 집 돈 많다. 걱정 안 해도 된다(삼촌돈 100억을 삥땅쳤으니 글치 ㄷㄷㄷ)

 

사기 친 거, 훔친 거 없다"며 "세금만 뜯길 것"??? 이라고 떳떳한(?) 태도를 보였다고함.

(이런 뻔뻔한 것을 보았나..............아휴 속천불이 나네)

박수홍은 지난달 29일 전 소속사 대표였던 친형으로부터

수십 년에 걸쳐 출연료 등 100억 원의 금전적 피해를 봤다고 인정한 바 있습니다.

친형 부부는 현재 박수홍과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구요,

이 가운데 조카로 추정되는 인물이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나서 양측의 입장차가 드러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