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여행경보 3단계 상향::'철수 권고!'

 

미얀마 사태가 갈수록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는 국민들에게 군부가

무력진압으로 아이들이 사망하질 않나

최근엔 신한은행 직원을 향해  사격을하여

사망한 사건까지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추세입니다.

 

그럼 이시국에 미얀마 여행 가능할까요? 

위험도가 어느정도 일까요? 

 

 

 

 

"미얀마 체류 국민, 긴요한 용무 아닌한 철수 권고"
중대본 구성.."재외국민 보호 위한 대비태세 강화"

 

 

 

 

외교부는 3일 미얀마 전 지역의 여행경보를

3단계 '철수권고'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냥 가면안된다 정도가 아니라 있는 한국국민들은

완전 철수하여 한국으로 돌아와야한다는 위험단계 입니다.

 

 

외교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미얀마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은 여행을 취소·연기해 주길 바란다"며

 

"이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은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철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와 주미얀마대사관은 주 1~2회 운항했던 임시 항공편을

4월부터는 필요시 주 3회까지 증편 가능토록 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외교부는 미얀마 내 정세 악화에 대응해 이날부터 중대본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중대본 본부장은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며, 최종문 제2차관이 차장,

이헌 재외동포영사실장이 총괄조정관을 담당합니다

 

외교부는 "미얀마 정세 변화를 면밀히 파악하면서,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대비 태세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국제 사회에서 구원의 손길을 내 밀고 있는 상태지만

코로나 시국뿐만아니라 주변 상황들이 적극적으로

개입하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 더더욱 안타 깝습니다.

 

미얀마 군부쪽에서는 그런걸 적극 이용하여 더욱더

국민들을 탄압하는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평화가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