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고소 정리

박수홍 친형 고소 정리

 

 

 

박수홍 사건은 제 지난글에서도 아시듯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아시리라생각 합니다.

 

https://aepeducation.tistory.com/71

박수홍 사건 10초만에 간단정리요약

 

 

 

https://aepeducation.tistory.com/74

현재 박수홍 유튜브에 달린 댓글들 근황

 

착한 박수홍씨, 가족들을 자신보다 더 생각했다는 그는결국 스스로가 생각하는 최악이자 최선의 선택을 했는데요,

방송인 박수홍이 30년 동안 출연료를 횡령했다는 친형 부부에 대해 결국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에 올라온 댓글에서

시작된 박수홍 친형 부부의 횡령 의혹은 결국 형제의 법정 공방으로 이어지게 됐다.

또 법인의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하고, 법인카드를 남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달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에는 그의 친형 부부가 출연료를 횡령했다는 내용의 댓글이 게재됐다.

이에 박수홍 측은 "친형 측이 30년간 출연료를 횡령한 게 사실이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대화를 시도했지만 오랜 기간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박수홍 형이 정말 자신은 동생 박수홍씨의 재산을 관리하고 열심히 불려줬다 

악의적인 루머에 법적대응하겠다고 하는등 정말 논란이 많았어요.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에스는 "친형 부부가 더는 원만한 해결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오는 5일 정식 고소 절차를 밟아 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착수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수홍의 형 박진홍  측은 이날  “가족끼리 진흙탕 싸움을 하기 싫어 참고 있었다”며 “처음부터 이야기했듯이 회계에 문제가 있다면 법으로 해결하면 된다. 고소를 한다면 법정에서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입시 준비에 정신 없는 고2 딸이 허위 사실로 주변 친구들에게 외면을 당한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로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못하게 한 사람에 대해서 법적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박수홍 친형 측은 “허위사실로 가족들을 괴롭히는 것에 대해서는 자제를 부탁드린다”며 “속히 해결돼 가족들이 다시 화목하게 되는 것이 저희의 뜻”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