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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아가는이야기들

아로와나토큰, 최고 상승률 기록 상장코인 30분만에 100,000% 십만프로

by 아놀드양 202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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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와나 토큰, 최고 상승률 기록 상장코인::30분만에 100,000% 십만프로 

 

 

코인의 흐름이 심상치않아서 저는 그냥 관망만 하고있는중인데요

물론 손실로 마감 ㅠㅠ

 

지금 정말 이게 투기인지 진짜 막장도박판인지도 모를 그런추세입니다.

뭐 적당해야지 진짜...;;

 

 

솔직히 상장하고 어느정도 떡상하는건 보통있는 습성이긴한데.

10만퍼센트 떡상은 솔직히 아니잖아요 ㅡㅡ

 

1000배이상 뛴단 말인데.

 

막말고 10000원치 샀으면 그게 만원하고 공이

세개 더 붙어 10,000,000 천만원 이된단말입니다.

10만원치 샀으면 1억

 

100만원치 샀으면 10억

 

..........휴

 

 

코인 이름은 아로와나토큰..

 

진짜 이러니 점저 갈수록 규제하고 칼을빼들고

정부가 나설려 하지요... 일단 관망 

 

 

 

국내 암호화폐거래소에 20일 새로 상장한 암호화폐 가격이 순식간에 10만% 넘게 뛰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다.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상장한 아로와나토큰(ARW)은 50원에 거래를 시작해 오후 3시 1분 5만3800원까지 올랐다. 불과 31분 만에 값이 1076배로 치솟은 것이다.
빗썸에 등록된 아로와나토큰 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이 암호화폐는 '디지털 금 융복합 플랫폼'을 표방하는 아로와나에서 쓸 수 있는 코인이다. 개발사 측은 "블록체인 기술로 금 유통 과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개인이 금을 쉽게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이 프로젝트에는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 블록체인 업체인 한컴위드가 지분을 투자했다.

 

암호화폐업계 관계자들은 이날 아로와나토큰의 상승률이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수준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 거래소 관계자는 "상장 당일 코인 가격이 급등하는 일은 자주 있지만, 10만%라는 상승률은 들어본 적도 없고 말도 안 된다"고 했다.
이날 암호화폐 시세가 전반적으로 급락한 상황에서, 신생 암호화폐가 이례적으로 폭등한 배경이 석연치 않다는 지적도 업계 일각에서 제기됐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절대로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가격 흐름"이라며 "굉장히 위험한 것으로, 투자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빗썸 관계자는 "빗썸은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뿐 시세 급등락 원인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면서도 "인지도 높은 기업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관심이 몰린 듯하다"고 말했다.
아로와나토큰 가격은 이후 하락해 오후 10시30분 1만7890원을 기록했다. '데뷔 무대'에서 투자자들 눈길을 끄는 데 성공하면서 8시간 동안 거래대금은 3980억원에 달했다. 빗썸 원화시장에 상장된 152개 암호화폐 중 이날 리플, 비트코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규모다.

 

국내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상식을 뛰어넘는' 진기록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주말 업비트에서는 도지코인 하루 거래대금이 17조원을 기록해 유가증권시장을 앞지르기도 했다. 코인 투자 열기가 과열돼 있음을 보여주는 숫자라는 게 업계 안팎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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