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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아가는이야기들

역한파주의보 언제까지? 역대 가장 늦은 한파주의보 4월에..ㅠㅠ

by 아놀드양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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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한파주의보 언제까지? 역대 가장 늦은 한파주의보 ㅠㅠ

 

 

 

봄이 왔지만, 내일 아침엔 겨울 옷을 다시 꺼내 입으시는게 좋겠다.
현재 4월13일 벌써 4월 중순인데,

 

오늘 밤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곳도 있는데, 역대 가장 늦은 한파주의보라고 함. ㄷㄷㄷ


사진은 본문과 관련없음


봄비가 그치고 뒤늦은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쌀쌀해진 날씨에 옷을 여며보지만, 옷깃을 파고드는 찬바람을 막기는 쉽지 않다.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가 강한 바람과 만나며 기온을 뚝 떨어뜨렸다.

 

내일 아침 출근길 옷차림  주의!

 


 "내일 아침 출근길 옷차림 대비 단단히 하셔야겠다. 밤사이 기온이 급격히 하강하며 일부 지역은 영하권까지 떨어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10도 정도 떨어질 전망,

중부내륙과 강원 산지 등엔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졌음.

역대 가장 늦은 시기에 발효된 것으로 지난해 이후 두 번째 4월 한파주의보이다.

낮 기온은 15도 안팎까지 오르겠지만, 모레 아침 최저기온 역시 영하권까지 떨어져 롤러코스터 날씨를 보이겠다.

올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며 개화와 수분이빨라진 탓에 농작물의 냉해 피해도 우려된다.


- "영하로 떨어지는 내륙 곳곳에서는 농작물 저온 피해 각별히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 낮부터 점차 해소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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