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살아가는이야기들

중국백신 시노팜 효과는? 시노팜 근황 feat.백신접종률세계1위국가

by 아놀드양 2021. 5. 11.
반응형

중국백신 시노팜 효과는? 시노팜 근황 feat. 백신접종률 세계1위국가

 

백신접종률 세계1위 세이셸, 코로나 확진자 급증!

 

이유는 중국산백신 시노팜을 국민의 60%가 맞았음...ㄷㄷㄷㄷ
대 다 나 다 쭝꿔..
우루과이인가 칠레도 과반수가 맞았는데 확진자 급증이라 함

중국애들도 안맞으려는 시노팜을 제 3국가에다가 다 뿌렸으니..;;

 

저 지경인데도 WHO 는 승인을 해 줬음.

중국돈을 얼마나 먹었는지 궁금...;;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는

동아프리카 인도양 섬나라 세이셸에서 최근 확진자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10일(현지시간) 세이셸 보건부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인 확진자가 지난 한 주간 배 이상 늘어난 2천48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고 함.

 

지난주 부터는 병상 부족 현상도 나타나기 시작했고 10일 기준 세이셸의 인구 대비 감염자 비율(0.3%)

은 인도(0.026%) 보다 10배이상 높은 수준이라고 함. ㅎㄷㄷㄷ

백신을 맞았는데도 코로나19에 걸려 사망한 사례는 8일 기준 0건이다.

블룸버그 백신 트래커에 따르면 인구 9만7천명의 세이셸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비율을 뜻하는 2회차 접종률은 최근까지 67.1%로, 세계 1위다. 백신 접종 '모범국'으로 꼽히는 이스라엘의 2회차 접종률(58%)보다도 높다.

최소 1회 백신을 맞은 비율은 69.2%를 기록해 국가 단위로는 역시 세계 1위다.

현재 치료중인 확진자의 37%는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친 터라 백신의 효과에 의구심마저 제기되는 상황이다.

블룸버그 백신 트래커에 따르면 세이셸의 백신 1회 이상 접종률은 71.4%에 달한다. 2회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도 전체의 62.9%다. 이들 중 60% 가까이는 중국 시노팜 백신을 맞았고 나머지는 인도 혈청연구소(SII)가 생산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코비실드)을 맞았다.
 
신규 감염자의 35%는 이들 백신 접종자다.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 후 감염된 사람 중 시노팜 백신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115개 섬으로 이뤄진 인도양 섬나라 세이셸 공화국 해변

 

남아프리카공화국 계통의 변이 백신에 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최근의 확산세를 막지 못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세이셸에서는 남아공 계통을 포함한 여러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 중이다.
 
WSJ는 "두 백신 모두 mRNA 기술을 사용하는 화이자나 모더나가 개발한 백신보다 (변이 바이러스 등에) 예방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