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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아가는이야기들

횡단보도 모녀 사고 4세딸어머니 사망 가해자 사고이유 반전

by 아놀드양 2021.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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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모녀 사고 4세딸어머니 사망 가해자 사고이유 반전

지난 11일 오전 9시 20분쯤 30대 초반인 A(여)씨는 자신의 4살 된 딸의 손을 잡고 유치원에 가던 중 좌회전 하던 B(54·남)씨의 레이 차량에 치여 숨졌다. 당시 사고로 A씨가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함께 건너던 그의 딸 C(4)양도 바닥에 넘어지면서 다리에 골절상을 입는 등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평소에 계속 스쿨버스타다가
이날따라 날이좋아서 엄마는 딸아이랑
나둘이겸 꽃도보고 산책하려고 이날만
걸었다하네요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그리고 가해자놈이 사람받고 멈췄으면 됐는데
끝까지 악셀밟고.밀고가는 바람에....

.......

어제 횡단보도 모녀사고

4살딸과 30대초반의 젊은

엄마 모녀가 손잡고 횡단보도 건너다

걍 앞뒤도보지않고 살인자처럼

돌진하는 차량에 엄마가 치여

4세 딸은 살고 엄마는 안타깝게

죽은 사고 알고계실겁니다.

아이는 괜찮다더니 지금보니 바닥에

넘어져 다리 골절상을 입었다하네요.

그 횡단보도에는 그 흔한 신호등이나

과속단속 카메라도 없었다하네요.

주민들은 예견된 사고였다고

워낙 위치나 구조가 위험하고 아파트 밀집지역에

차량이나 유동인구는 많지 게다가 주위

학원가 학교가 밀집되어있어서

사고날 확률이 높은 횡단보도라고 하더라고요.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인 사고 지점에만

횡단보도가 4개 있었으나, 신호등이나 과속 단속카메라가

없는 탓에 시속 30㎞를 지키지 않고 달리는 차량이나

오토바이가 목격되곤 했다고 주민들은 설명했습니다.

지자체나 정부는 일을 처 하는건지 마는건지 화납니다.

가해자 52세 남자 사고낸이유? 더러운변명

어제 가해자(50대 남성)가 하는말이

눈 수술을 받아서 눈이 잘 보이지

않았다고 개소릴 했었는데요

(ㅅㅂ 그럴거면 운전대는 왜 잡았는지?)

확인결과 수술이 아니라 "시술"이라네요

뭐 눈꺼풀 처진거 올림시술한듯???

어쨌건 병원에서 말하길 시술이고 안대도

안해도 된거고 시야에 문제 없었다 합니다.

한마디로 난 눈수술받아서 흐리게 보인게아니라

시술한건데 그것도 운전에 아무 영향없는거더라고요

제 생각으로는 운전중 전방주시태만

운전 부주의 딴짓 이딴거보단 평소

더러운 운전습관 같습니다.

운전더럽게하는놈들중에는 횡단보도에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 건너는

몇초 기다리기 싫어서 미리 지나갈려고

악셀을밟아 가속하는놈들이 있습니다.

저 한 가정을 박살낸 50대살인자새끼는

딱 그꼴 같아요.



정말 4살딸아이 너무 불쌍하고

남겨진 남편및 가족들 이게 무슨

청천벽력입니까. 특히나 아이 생각하면

제 가슴이 다 찢어집니다.

고인 좋은곳에 가시길 제가 진심으로

기도하고 4세 딸아이 정말 남부럽지

않도록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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