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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어캠프

미국 LA 영어캠프 - 파란 하늘의 그리피스파크

by 아놀드양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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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영어캠프/ 미국 한 달 살기-파란 하늘 하얀 구름

<그리피스 천문대>

 

안녕하세요 AEP 미국 단기유학스쿨링 영어캠프 한 달 살기의 아놀드 입니다.

작년 이맘 때는 잠시 박람회 겸 출장차 일본 큐슈쪽엘 다녀왔는데요 바로 옆 나라인데도

너무나도 아름다운 자연환경 파란 하늘에 감탄만 받고 부러워만 하고 왔습니다.

자연환경이 캘리포니아급(캘리포니아는 넘사벽이지요^^) 까지만큼

 

특히나 하늘색이 너무나 이쁘더라고요

바다도 그렇구요.

 

 

자 이제 우리 겨울미국영어캠프 아이들 스토리 이어갑니다~^^

전날 저녁 동네 호수 공원에서 신나게 논 아이들, 다행히 에너지를 많이 썼는지 밤에도 이제 조금씩 잘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얘들아 얼른 시차 적응하자 흑흑

오늘 스케줄은 미국 영화 LA 배경의 헐리웃영화 

랄라랜드의 배경지 그리피스 천문대 일정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아이들도 너무나 기대하고 들떠했구요~

놀러나간다니 너무너무너무나도 좋아했습니다^^

한국에서 미세먼지에 찌든 아이들 하늘 보더니

실화냐며 집 앞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습니다.

 

 

"아놀드 쌤~~ 저 쌤꺼 좋은 

거 뭐시기냐 darl? sdlr? 카메라 들고 오셔서

사진 좀 찍어주세요!!!"

 

 

그래 분부대로 카메라 얼른 냅따

갖고와서 이쁜모습 많이 찍어 드릴게 ^^;

 

찰칵

 

찰칵

 

폰으로 찍었음

날씨와 배경

인물이 좋아서

폰카도 충분히 잘 나오는데..

 

 

하면서도

더 멋진 결과물을 가져다

드리기 위하여

 

우리 AEP 미국 영어캠프

아이들을 위해

 

제 카메라를 가지러 갑니다.

 

 

 

모델들이 저렇게 이쁘게 찍히는 걸 좋아하면

사진 찍기 좋아하는 저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죠~^^

 

AEP 미국 캘리포니아 LA스쿨링

미스LA 들 보실까요~?

 

 

 

울  미국 영어캠프 아이들 포즈도 참 예뻐요~^^

 

 

줄넘기 하는거

잘 잡아달라고

부탁 하는

 

릴리

 

 

 

막내 Yuna

 

 

아일린이랑 데이지를 찍어주고 있으니 옆에서 운동하던

유나 릴리도 막 달려오더니 찍어달라고 포즈를 잡습니다~^^

멋진 아놀드 선생님 저희 줄넘기 하는 거 쫌 찍어주세요~~

그러자 제가

 

Don't we have to speak In English!!?

그러니 take pictures!! ehhh.. Mmm... jump rope!

라며 영어를 억지로라도 영어의 단어들을

조합 하여 영어를 쓰고 말 할려고 하는 모습이 기특 했습니다. ^^

 

그러면서 폴짝 폴짝!

 

어찌나 귀엽던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들 촬영때

주로 쓰이는 canon 85mm f/1.2L II

를 꺼내들고 열심히 찍어주었습니다.

 

 

 

 

아일린언니, 데이지언니 차례차례 포즈를 잡네요~~

인생사진 건질려는듯 본인들 폰으로 셀카도 엄~~청 찍습니다. ㅋㅋ

그리피스 천문대 가기 전부터 너무나도 신난 아이들. 얘뜰아 가서 찍어줄 테니 얼른 출발하자!!!

미국LA 영어캠프하면서 앞으로 약 한달정도 정확히 5주 살면서 갈 곳도 볼 곳도 너무나도 많단다 얘들아~

평화로운 영어캠프 관리형 숙소를 뒤로하고 차를 탑니다.

아이들 차 안에서 경치를 신기하게 구경하고 떠들다 이내 잠이 듭니다.

잠든 지도 잠시~

그리피스 천문대 밑에 있는 그리피스 파크에 도착하지요~!

아이들 또 비몽사몽..

'여긴 어딘가....'

'나는 누군가....'

원초적이고 근본적인 인간의 본질을 찾아 그 세계관에 젖어들면서 질문을 던져 봅니다.

아직은 어리둥절 하면서 일단 걷는 우리 영어캠프 자랑스런 아이들~! 이곳이 미국 LA의 유명한 그리피스 공원이다~~^^

일단 걷습니다.

예 왔으면 많이 걷고 발로 밟으면서 뛰어다니며 습득을 해야죠

차로 다 이동하지 않습니다!

첨에는 졸리고 힘들다며 투덜대는 아이들.

조금만 쌤 믿고 따라와봐 멋진 거 보여줄 테니!!

라고 달래고 어르면서 그리피스 천문대로 올라갑니다.

네. 말이 산책이지 등산 코스도 아닌 것이 약간 경사가 완만한 트레킹 코스입니다^^

아이들 근육도 풀어주고 긴장도 안화되면서 가볍게 운동도 하고 나중에 펼쳐질 엄청나게

멋진 광경을 생각하면 무조건 이번 아놀드 AEP 미국 영어캠프에서 절대적으로 추천하는 코스 중

하나입니다!

서로 친해지면서 협동심도 기르고 단결력도 기르며 끌어주고 밀어주고~~ 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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