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P 미국 영어캠프::캘리포니아의 흔한 동네공원

미국영어캠프 캘리포니아스쿨링 캘리포니아체험

한 달 두 달 미국인 되기  프로젝트 아놀드 쌤 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져서 요즘 한국도 너무 춥네요.

 

이럴 때 면 따뜻하고 겨울에도 20도
미국 캘리포니아 LA나 오렌지카운티가 그리워 집니다.

 

여름에도 최고의 날씨를 자랑하지만 겨울에 따뜻해서

아이들이 뛰어놀고 바깥활동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자랑하는 미국단기연수로 최고의 장소 입니다.

(이놈의 코로나만 빨리 끝나면 말입니다 ㅠㅠ)

 

어쨌건,

 

워낙 주위 환경도 좋지만

날씨까지 받쳐주니 이보다 좋을 순
없죠!?

 

 

지난 겨울 캘리포니아 윈터스쿨링 할 때 였어요.

이날은 오전스케쥴을 마치고 동네 구경을 해봤습니다.

 

여긴 저도 얼바인과 오렌지카운티에
오래 살았지만 첨 와보는 동네였습니다.

 

근처에 한인 마트도 있는걸로 봐서는 나름 한인커뮤니티들이
정착하고 터를 잡은 곳 같아 보였답니다.

 

그냥 공원이 보이길래 들어 가 봤습니다~

 

어디든 우리 아이들을 위한 장소탐방이라던지

동선을 정해서 나쁠 건 없잖아요? 바쁜 시간을 잠깐 쪼개서 둘러 봅니다. 휙 휙~

그냥 흔한 동네 공원인데 잔디밭에 야구장도 보이고요. 운동 하는 아이들 도 많고요..

 

 

시설이 좋다거나 우수한 환경의 공원은 아닌 말 그대로

평범한 일반 동네공원 입니다.

평화롭습니다~ 야자수에 푸르른 나무들.. 모든 나무들과 잔디는 철저하게 스프링클러로 관리 됩니다.

예쁜 색상의 올드 카. 막 찍어도 화보같네요.

아이들이 신나게 야구를 하네요~ 우리 한국 아이들은 학원에 있겠죠. 자유시간엔 피씨방엘 많이 가고..ㅠㅠ 그런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공부만하는문화 그리고 좁은 땅.. 자연스럽게 사고방식도 좁아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해요. 

어라 이건 또 뭐지? 이렇게 예쁜 야자수 나무아래 미니 풀장이 있어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네요~^^
퐁당 퐁당 파닥파닥~

유아 들을 위한 놀이터는 기본이고요~~

나무들이 하나같이 너무 멋지고 이국적이지요?

나무들이 너무나도 멋집니다. 유학시절땐 그렇구나 나무구나...했는데 한국에 오래 살다가 다시보니
나무하나하나 너무 운치 있었어요.

조금 더 걸어가보니 농구코트도 멋지게 있습니다~

내 꿈은 마이클 조던!

부자지간 농구를 하더라고요. 보기가 좋았습니다^^

아까 그 어린이^^ 농구를 제법 잘 했습니다.

제가 10:2로 질듯요.. ㅠㅠ (2점은봐줘서)

새들도 너무 평화롭게 날아다닙니다. 지저귀는 새소리가 참 아름다웠어요. 새소리, 공원과 나무와 파란하늘 모두 조화롭습니다.

커뮤니티 센터도 있어요. 여기서는 각종 행사라던지 모임 기획 등등 정부 공공기관 입니다.

만 5세에서 12세까지만 오세요.~ 우리 영어캠프 아이들은 가능하겠어요^^ 중학생언니오빠 빼구 ㅋ

가족끼리와서 바베큐를 해먹을 수 있는 바베큐 그릴~~

놀이터. 야자수 바베큐그릴 수영장~

한폭의 수채화 같아요~

참 좋은 환경이네요.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자연과 어울러 뛰어놀고 즐길 수 있는 그냥 흔한 동네공원
참 아름답지 않나요??

아놀드 캘리포니아 스쿨링, 미국영어캠프, 한달 미국인 되기에서 최대한 자연과 어울려 많이많이 해 볼
계획입니다~~^^

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물 AEP ArnoldEnglishPlayground 

단기유학 미국영어캠프, 캘리포니아스쿨링, LA스쿨링
이상 <동네흔한공원 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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